[진로북토크] 윤여원관장님과 함께하는 '진로 북 토크'
초등학교 때 육상선수로 활약하다가 중학교부터 본격적으로 농구를 시작, 혹독한 가난과 엄격한 엘리트체육 시스템 속에서도 에이스로 활약하여 대학교까지 체육특기생으로 진학하셨습니다.
하지만 스포츠폭력과 잦은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어야 했고, 이후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서 한쪽 눈이 실명되는 사고까지 당하지만, 낙담하지 않고 운동선수 이후의 삶을 스스로 찾아 나가십니다.
지금은 청소년 지도자로서, 자신의 경험을 살려 운동선수를 비롯한 청소년들의 고민을 나누는 데 힘을 기울이고 계세요.
현재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관장으로 재직중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