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기타를 보내주세요.

 

누구나 한번쯤 기타를 치며 멋진 노래를 같이 부르고 싶으신 때가 있으셨으리라 생각해요. 

한 때는 모꼬지 갈 때 필수품이기도 했는데요~

 

요즘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모든 음원을 재생하며 그 설 자리가 마땅치 않기도 했지만 여전히 밴드의 중심에는 기타 연주가 멋지지요.

 

2024년 동청문의 청소년동아리에 '기타등등'이라는 이름의 기타 연주 동아리가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악기는 본인이 직접 준비하고 본인의 악기를 가지고 있어야 연습도 하고 연주도 잘 할 수 있다고 하지요. 

 

본인 소유의 악기가 생기기 전까지 문화의집에서 활동을 준비하면서 기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건넌방 한 귀퉁이에 세워져 있는 통기타, 창고에 있었던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베이스기타

동청문에 보내주세요. 저희 청소년들과 멋진 연주를 만들어보겠습니다. ^^ 

잠자던 기타에 생명을 불어넣어보겠습니다! 보내주세요! 연락주세요! 저희가 받으러 가겠습니다!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박창석 청소년지도사에게 연락주세요 ^^

031-676-0924

 

동아리 시작하는 청소년들이 '통기타'와 '베이스기타'를 배우고 싶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