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중고등학교와 함께하는 지역 유관기관 정담회가 동청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시종 화기애애한 가운데 학교와 기관간 현황과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축제와 플리마켓 운영시 협력하여 진행하기로 의견을 나누었고 2024년 수업 중 특강과 지역축제 연계 진행 등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죽산중고등학교와 함께하는 지역 유관기관 정담회
일 시 : 2023. 09. 13.(수) 16:30~19:00
장 소 :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강의실A청운위방
참석인원 : 10명
- 죽산중고등학교 교장 유광종선생님
- 죽산중고등학교 교감 허순보선생님
- 죽산중고등학교 지역사회부장 이창선선생님
- 죽산중고등학교 학생인성부장 나전훈선생님
- 예랑지역아동센터 안성금센터장
- 죽산다사랑지역아동센터 오세향센터장
-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관장 허학범
-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사 박창석
-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사 박희진
-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사 천신애
내용
-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소개 - 허학범
- 2024년 계획 및 의견 공유
- 방과후보다는 교육과정내에서 진로관련 전문프로그램 연계
- 과도한 미디어 접촉을 통한 범죄 예방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특강
- 초등학교는 관공서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가서 듣고옴. 중고등학교도 야외수업같이 문화의집이나 센터에 와서 프로그램 참여하는 건 어떤가 → 1시간이 시간이 짧기도 하고, 2시간을 한다고 하면 수업 조정도 해야되는 부담이 있다.
- 지역아동센터도 작은 공간이어서 문화의집이나 학교같은 공간 공유를 하고 연계하면 서로 도움되지 않을까 싶음.
- 지역아동센터에서 죽산중고등학교로 미술수업을 들으러 감. 미술을 좋아하기보다 센터를 벗어난다는 것에 더 좋아하는 모습을 보임.
- 문화의집과 연계하기 위해서 이미 픽스되어있는 계획을 조정하는건 어려운것은 알고 있음. 차근차근 연계하면서 진행하다보면 잘 될 것 같음.
- 문자로만 받았던 프로그램 내용보다 와서 설명듣고 사진을 보니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좋은 프로그램이 많음. 10월 플리마켓에서 홍보하면 좋을 것 같음.
- 10월 플리마켓 동청문 부스 예정 : 안전활쏘기체험, 다른부스 (2개)
- 죽주고려문화축제, 플리마켓, 지역사회음악회 3가지를 같이할 수 없을까, 추가로 학교축제도 같이. - 2024년도에 ‘문화의날’로 묶으면 어떨까
- 축제준비위원회에 이야기 해보고 2024년에 진행
- 죽주고려문화축제 - 청소년들이 참여할수있는 부스가 없음. 노래자랑을 지역사회음악회랑 같이 진행했으면 어땠을까. 10년전에는 청소년들의 무대가 있었음.
- 죽주고려문화축제 부스에 자원봉사도 없어서 찾아갈 일이 없어 아쉬움.
- 죽산중고등학교
- ‘슬기로운 잡생활’ - 오늘부터 진행
- IB교육과정 - 죽산중학교 후보학교 등극 → 인정학교?
- 자기주도적 향상, 진학보다 미래사회 역량강화
- 모든 교과과정 내 접목
- 긍정적인 인식으로 바라봐주면 좋겠음.
- 일반화를 엄청 주목하고있음.
- 인조잔디, 급식실, 울타리 안쪽 도로포장, 공간 개방, 동아리실, 스크린골프 등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로 준비중
- 음악회 : 봄에 이미 한번 진행했고, 2학기는 준비중/일정 아직 안정해짐
- 아동센터 : 1년에 1번씩은 음악회/발표회를 진행함. 식상하지만 진행하고있음. 작년에는 성장발표회. 2024년에는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을까. 악기연주를 중학생들은 초등학생들과 같이하면 고개를 숙이고 수업을 함. 장소를 중학교로 옮기면 조금 달라질까. 2024년에는 학교축제에 센터아이들이 출전? 발표하면 좋겠다. 발표에 대한 정확한 소스를 전달해주면 연계가능성 높음. 학교에서 하면 학부모님들도 학교로 방문해주시니까 1석2조. 색다른 장소를 통해서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 학교에서 초청한다는 명목으로 더 발전할 것 같음.
- 지도자들을 위한 힐링캠프는 어떤가. 현재 학교선생님들은 참여도가 살짝 저조함. 힐링을 찾아가는 것? 근처에 있는 힐링을 더 찾는편? 안성시다목적야영장이 생각보다 좋은 장소. ‘맛있는토요일’같이 비건음식 등 먹거리, 식사를 통한 연계기관과의 대화 및 티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