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화요일 [미니 영화관 - 위시] 상영을 진행하였습니다. 😄
오늘의 미니 영화관도 영화 "위시"를 보고,
감상문을 함께 나눠보았는데요~
주인공 아샤가 자신의 소원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모험을 통해
우리 안성 지역의 청소년들도 자기 마음에 있는 감정과 꿈, 그리고 소망을 성찰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고자하였습니다. 😊
- 감상문: 스포주의!! -
영화 이름 위시는 우리나라 말로 소원입니다.
소원은 마음 속 제일 소중한 것이라고도 합니다.
여러분은 소원이 있으신가요?
모든 사람들이 소원이 있다곤 할 순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원, 즉 목표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저는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 아샤도 소원 성취식 전,
즉, 본인이 이루고 싶었던 견습생 면접 전,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는 장면이 인상깊었는데요.
그렇듯 여러분들도 어느 큰 일을 앞뒀을 때, 긴장하는 것은 당연한 모습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때, 영화의 주인공인 아샤도
즉,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인공도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듯이 여러분도 여러분의 인생에서 어떤 중요한 일을 앞뒀을 때,
각자 긴장을 푸는 방법을 찾는 것도 좋습니다.
내가 어떤 행동이나 무엇을 했을 때,
긴장이 풀리는지 본인에 대해 잘 알아가다보면
중요한 일이나 큰 일을 앞뒀을 때, 긴장하는 일이 적어질거에요~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소원 구슬들을 보았을 때, 어땠나요?
저는 아샤의 할아버지인 100세 할아버지께서도
기타를 치는 모습을 가진 소원 구슬이 마음에 와닿았는데요.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영화에서 소원을 왕에게 맡겼을 때, 어떤 결과가 벌어졌나요?
이제 여러분은 아실겁니다.
아무도 여러분의 소원(목표)를 이루어주지 않습니다.
즉, 그 소원, 그 목표들은 여러분이 노력해야 이뤄지는게 목표고 소원인겁니다.
여러분들도 인생에서 작은 목표를 가지고, 그 작은 목표들을 이루고,
그 다음엔 큰 목표를 가지고, 그 큰 목표들을 이루고,
또 그 다음엔 꿈, 즉 소원을 꾸고 그걸 이루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못 이룰 소원이라도 그 가까이라도 갈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혼자서는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도
주인공인 아샤 또한 친구들과 함께하니 이루어졌죠?
여러분도 지금 이 순간 무슨 일이 있어도 옆에 있는 친구들과 가족들,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을
항상 잊지 마시길 바라며, 미니 영화관 "위시" 감상문 이쯤에서 마쳐보도록 하고,
사진으로 현장만나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