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차례 가을 비🍁가 내리고 부쩍 추워진 주말,
이번 토요일에도 국궁에 참가한 친구들이 수양정에 모여 이번엔 청소년국궁대회를 목표로 열심히 연습을 했습니다.
하반기에 참여한 친구들은 아직 활시위를 당기는 힘과 조준의 자세를 가다듬어야 하여 계속 연습하던 거리로 연습했지만, 기존에 참가했던 친구들은 대회의 과녁 거리인 70m에 과녁을 두고 연습하였습니다💪
거리가 제법 멀었음에도 불구하고 과녁을 맞추기도 하고 거의 닿을 정도로 화살을 쏘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늠름하고 훌륭했던 이번 주의 모습도 여러분께 공유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