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입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날씨
여덟번째 활동이 변함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제는 자신에게 잘 맞는 자세와 활쏘기 방법으로 잘 쏘게 되어
사범님께서는 많이 말씀하시진 않지만 사범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에 더 진지하고 집중도 높게 시위를 당겨 봅니다.
명쾌하게 과녁에 맞는 소리가 잦아진 수양정의 오후
날이 뜨거워 친구들이 지칠까 걱정되어 화살을 가지러 다녀오는 시간도 친구들을 지켜보게 됩니다.
나무숲을 배경으로 한 추가 사진촬영과
지난 7회차때 촬영을 못했던 친구들의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촬영에 임하느라 손도 아프고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멋진 포즈로 함께해주어 고맙습니다.
남은 한주와 대회까지 잘 준비하고 잘 마무리되길 기대합니다.